이 디자인 귀걸이를 처음 본 건 참 오래됐네요.. 카페에 친구랑 놀러갔다가 우연히 카페 여사장님이 하신걸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한눈에 꽂혔었거든요 ㅋ 그래서 인터넷으로 같은 디자인 귀걸이를 찾아헤맸는데, 처음엔 와니바니 말구 다른데서 찾았어요~ 근데 이쁘긴 한데 너무 비싸서 ㅠㅠ 갖고 싶었는데도 차마 선뜻 지르질 못하겠더라구요. 지를까 말까 백만번 고민하면서 날마다 눈독만 들이고 있다가.. 와니바니에서 이 아가를 입고해주셔서 넘 반가워서 질렀어요 ㅋ
아주 오랫동안 눈도장만 찍다가 어렵게 들인 아가라서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ㅠ.ㅠ
넘 이뻐해주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크리스탈로 약간 엉성하게 만든 디자인도 있고 한데
이건 큐빅 지르코니아로 촘촘히 만들어서 딱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에요.
지르콘이 좀 무거운편이 많아서 그 점을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벼워서 귀도 무겁지 않고 좋네요 ^^
오늘도 하고 나갔는데 친구가 보더니 귀걸이 구경을 유심히 하는거 있죠 ㅋㅋ
여름에는 햇빛 받으면 반짝임도 예술이고 넘넘 예뻐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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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와니바니
작성일 2009-05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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